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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프로젝트/팀소개웹사이트

팀소개 웹사이트 2일차

by useSword 2024. 2. 16.

 

2일차에서는 코딩보다는 팀프로젝트에서의 팀장으로써 느낀점을 중심적으로 얘기할 생각이다.

2일차에는 기존에 제가 사용했었던 react에서 컴포넌트처럼 각자의 역할을 맡아 나누어서 개발하면 분업이 잘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오후에 git과 github에 대한 수업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의 html파일로 진행하는 편보단 충돌이 훨신 적게 나타날 것 같다고 판단했었다.

react를 주로 사용했었기에 react도 어찌보면 js와 html과 css로 이루어진 프레임워크니까 인공지능과 여러 라이브러리를 활용하면 컴포넌트화하여 쉽게 분업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여기서 간과한 점은 js에서 컴포넌트화를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빨리 끝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든 나였다. 그리고 내가 빨리 나누어서 팀원들에게 각자 역할을 나누어주지 못하면 늦어지지만 그래도 약간 더 늦어지더라도 컴포넌트화하여 나누어서 하면 추후에 더 빨라질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

우선 프론트엔드 3분과 백엔드 2분으로 나누어 개발을 진행했었다

프론트엔드는 메인페이지,모달창 담당을 담당했고

빽엔드는 CRUD,DB와 프론트엔드 연동을 담당했었다

아래와 같이 폴더를 나누었었다

Phoenix001/
├── app/
│   ├── __init__.py
│   ├── models.py
│   ├── routes.py
│   ├── templates/
│   │   ├── modal.html
│   │   └── team.html
│   └── static/
│		├── team.css
│       └── modal.css
├── run.py
└── phoenix001.db

 

 

여기서 몇가지 문제점을 직시하게 되었다.
컴포넌트 부분을 route를 저장하여 페이지이동형식으로 만들고 모달형식처럼 꾸밀까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같은 백엔드팀원이 반대하였고 team.html에서 버튼을 누르면 모달창에 modals.py를 불러오는 코드를 작성하는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었다. 이 떄 진심으로 useState가 너무 그리웠었다.  

 

프론트엔드 담당 팀원들은 다행히 나눠준 곳에서 각자 개발을 잘 하였지만 받은 코드들을 다시 정리할 때 뭔가 잘못됨을 느꼈었다. 정리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이대로 가다간 내일까지 하루종일 개발을 할 것 같았다.
하나의 html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러났었다.

기존의 다른 백엔드 팀원이 기존의 수업강의에서 사용했던 코드를 수정하여 정리되어 있던 상태로 하나의 html과 css로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에 내가 개발했던 로직들 일부분들을 가져와 사용했었다.
 

bootstrap을 사용해서 모달 부분도 쉽게 해결되었고 하나의 html에서 진행하니 넘겨줘야할 데이터들도 적어져 훨신 수월하게 진행했다.

물론 팀소개 웹페이지였었기 때문에 코드량이 적어서 대부분의 로직을 해결했지만
개인적으로 팀원으로서는 좋았겠으나 팀장으로서는 팀원들을 괴롭힌 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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